유튜버 데자뷔 TV 영상을 바탕으로 포스팅합니다.
미국 방송인들이 분석하는 한국이 e-Sports를 잘하는 이유
eSports.
e스포츠(esports, Electronic Sports) 혹은
사이버 스포츠(Cyber Sports)는
전자 스포츠란 뜻으로,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스포츠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정의에 의하면
"게임물을 매개(媒介)로 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을 뜻합니다.
일반적인 스포츠와 달리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을 위주로 펼쳐나가기 때문에
정신 스포츠(멘탈 스포츠, mental sports)로 분류되며
컴퓨터/비디오 게임을 통해서
경쟁해나가는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전자오락은 말 그대로
오락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1990년대 후반 이후로 게임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는 동시에 프로게이머가 등장하면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발달하자
이스포츠(eSports)로 불리게 되었죠.
또 다른 말로는 사이버 스포츠라고도 합니다.
국내에서 eSports란 단어가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9년 말에서 2000년 초 부터인데
특히 2000년 2월, 사단법인 21세기 프로게임협회
(현 한국 esports협회) 창립 행사에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의 축사에
이 단어가 언급된 후
많은 이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게 됐다고 하네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IT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던 상황에서
게임이 그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이를 특별히 장려하자는 목적에서
따로 용어까지 만들었다고...
이들이 분석한다고 했을때
솔직히 1차원적인 생각에서
대한민국의 인터넷 속도나 뭐,
이런 얘기로 시작할 줄 알았습니다.
(1차원적인건 바로 저라는...;;;)
우선 이들의 대화의 목적은
[어떻게 하면 한국 선수들을 이길 수 있을까?] 하는 것 같습니다.
뭐 피겨스케이팅으로 치면,
어떻게 하면 김연아 선수를 이길 수 있을까..
회의를 하는 듯한.
왜냐하면, 독보적이기 때문이겠죠.
그들도 농담삼아 가볍게 던지는 말이겠지만,
일단은 이기기 위해서는
한국선수들이 안 나오면 된다고... ㅎ
나라가, 그리고 정부가
믿고 지원하는 것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마지막 내용은, 대한민국이어서가 아니라
훌륭한 감독이 훌륭한 실력을 만들어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어느 스포츠이든,
지난 성적을 분석해서 스카우트 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겠지만,
책임감이라는 것은, 인간의 삶의 어느 분야에서든
참으로 중요하지만 어렵고,
누구나 가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잖아요.
실력있는 팀원을 뽑기보다는
책임감있는 팀원을 뽑는다는 것이
우선순위된다는 것,
그것이 한국 eSports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아 자랑스럽네요.
해당영상 보기 youtu.be/QPIQQ7xKa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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