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말기암 고백

아시아의 별,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

갑작스럽게 권순욱 감독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말기암을 고백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을 이 소식.

 

사진 출처 : 보아 친오빠 권순욱 인스타그램

81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이 무슨 날벼락.

 

4기암이라는 믿기 어려운 소식에

보아와 그녀의 가족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뉴스로 들릴 터..

 

장 폐색으로 36kg 그램까지 몸무게 떨어져

성인 남성의 몸무게가 36kg 까지 빠진다는 것이

상상이 되질 않는다.

 

하루하루 눈물 흘리며,

고통스러운 나날들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눈물은 희망을 방해하니까

힘들겠지만 부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시길 기도해본다.

 

많은 보아 팬들의 기도가 

우주의 기운을 모아 전달되길 바라며...

 

권순욱 감독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p/COr16TWh8oA/

다같이 응원의 메세지 전해주세요.

 

힘겨운 투병 중,

말기암 4기를 고백한 권순욱 감독,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로 

전화통화는 곤란함을 밝혔으니

(물론 많이 놀랐을 지인들에게 부탁한거겠지)

댓글로 응원 많이 많이 ...

 

기적의 힘을 보여주시길.

 

투병 고백 전, 많이 마른 모습의 사진으로 바꾼 권순욱 감독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