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억짜리 차를 사버린 가수 부부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 플렉스

전 세계에서 제일 부자 가수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

머 서로의 생일에 섬을 하나 통째로 선물하고

난리 부르스인 것은 알았으나

차 한대 값이 300억이 넘을 수가 있다는 것이

더 놀라움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2800만 달러(한화 약 312억 원)에 달하는 

상위 0.1%를 위해서 만들어진 자동차
롤스로이스 보트테일을 구입했다고 보도.

그들 부부는 해당 차량의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하며
"비욘세와 제이지가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디테일을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롤스로이스 측은 
두 사람이 실구입자인지에 대한 입장 발표를 거부했다.

롤스로이스 '보트테일 컨버터블'은 

전 세계 단 3대만 제작된 자동차이며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가 
비스포크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보다 희소성 있는 서비스를 위해 출범시킨 독립 부서 
'코치 필드'의 첫 모델이며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맞춤 제작 방식으로 차량을 제작한다고 한다.

보트 테일의 차체는 약 5.8m에 달하는 넉넉한 크기이며, 
푸른빛 외관을 가졌으며
차량 내부에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보베'(Bovet 1822)와 함께 제작한 
양면 시계가 장착돼있고, 
차량 후면부에는 보트 선미 형태의 디자인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면 '브이'(V)자 형태로 열리는 
나무 데크에는 야외 다이닝이 가능한 요리 집기와 
고급 샴페인 냉장고가, 

(6도로 급속 냉장이 가능한 샴페인 냉장고와 빌트인 바)
후방 센터 라인에는 파라솔과 회전식 칵테일 테이블이 탑재됐다.

롤스로시스에 대한 이야기는

머니스웨거님의 이 영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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