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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 Issue

Lee Ji Hoon 이지훈, 촬영현장 갑질 인성 논란 초간단 정리

by 4u_4us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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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배우 이지훈 아니고

1988년생 배우 이지훈입니다.)

 

iHQ 새 드라마 [스폰서] 제작 스태프
단톡방에 11월 2일 폭로 글 등장

사건의 빠른 정리.

 

1. 2021년 10월 29일 타이트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 아무런 설명 없이
이지훈이 40분이나 지각을 했다고 함.

2. 평소에도 지각을 자주 해서 스태프들이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음.

3. 연출 감독이 불러서 한 마디 하니까
이지훈은 연출팀이 장소를 잘못 알려줬다며
핑계를 대고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는데 왜 그러냐며
화를 냈다고 함.

4. 그러더니 갑자기 드라마 스태프들이 
모여 있던 그 자리에서 갑자기 옷을 갈아입는다며
(나가 달라고 하지도 않고) 다짜고짜 바지를 벗었다고.

5. 현장 스태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러한 소동으로 
결국 그 장소에서의 드라마 씬 촬영은 못함.

6. 다음 씬 촬영을 위해서 일산 MBC로 이동하면서
누군가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는 이지훈.

7. 도착한 일산 MBC 촬영 현장에는 
한 덩치 하는 우락부락한 이지훈의 친구가 나타나서
이 소동과 관련이 없던 메인 FD에게 
험악한 분위기를 잡으면서 위협적으로 
'넌 뭐냐, 뭔데 내 친구한테 지랄이냐, 눈 깔아라' 등
욕설을 하면서 어깨를 밀치고 협박을 했다고 함.

이지훈의 연락을 받고 일산 MBC에 나타난 친구.


8. 황당한 FD는 연출팀을 드라마 팀에서 
다 빼고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얘기하자
이를 지켜보던 이지훈은 
"그래 그만둬라, 다들 그만둬라. 나도 그만두면 된다"라고
말을 했다고.

9. 이를 들은 FD가 너무 충격을 받고 11월 2일
스태프들 단톡방에 글을 남기고 정말로 그만둠.

 

이지훈 갑질 폭로내용



10. 일산 MBC CCTV를 당사자가 확보한 상태인데
단톡방에 들을 올린 후 배우 측으로부터 
사과가 아니라 고소를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함.

 

해명은 소속사도 아닌 드라마 제작사가?

 

현재 배우 이지훈은 사과 한 마디 없이

개인 SNS에 평범한 일상을 업로드하고 있고

드라마 제작사는 현장에 나타난 이지훈의 

친구는 원래 스태프와 알던 지인 사이라며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 뒤통령 이진호 씨가 언급한 내용.

이지훈 소속사 (1인 기획사) = 썸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스폰서] 제작사 = 빅토리 콘텐츠

썸 엔터테인먼트 -> 빅토리 콘텐츠의 자회사

 

 

씁쓸하다.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한 상황에서

정당하게 화를 내고 권리를 주장하며

큰소리치는 사람에게는 누가 돌을 던질까.

 

전 국민이 인성이 좋을 수는 없지만

쓸데없이 성질부리는 안하무인은

이해받기 힘들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보여준 

순수하고 털털한 잘 만들어진 이미지는

또 이렇게 한방에 훅 가 버렸다.

 

드라마 제목처럼 정말로 스폰서라도...?

 

왠지 추가 폭로가 예상된다.

 

드라마 [스폰서]는 제작과정에서

많은 문제들로 현재

촬영 감독과 연출 감독, 조명 감독이 모두

그만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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