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사망원인과 사망 전 재산 상황은?

서세원과 서정희

서세원은 어떤 사람인가?

 

1956년 3월 18일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서세원 출신대학은 경기대학교 국어 국문학과 학사.
2023년 4월 20일 향년 67세로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미래 폴리 클리닉에서 사망.

전 부인은 방송인 서정희(1962년생)이고
슬하에 딸 서동주(1983년생)와 
아들 서종우(1985년생)가 있으며
후처인 해금연주자 김 모씨와의 사이에 
딸 서동수(2015년생)가 있다.

 

 

 

서세원 사망원인은?

 

사실상 언론에 알려진 건 

캄보디아 프놈펜의 미래 클리닉에서 수액을 맞다가

심정지가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뒤로 알려진게 평소 지병으로 당뇨로 고생을 했다고 하지만

현지로 날아간 디스패치 취재 결과

다른 의문점이 많이 드러났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그중 하나가 바로 현지 병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과 주사기를 사용했을 가망성.

의약품을 보관하는 냉장고도 비어있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 디스패치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어렵게 현지 병원 간호사와 통화가 되어

"어떤 주사를 맞았나요? 비타민 같은 건가요?"라고 물었을 때

"프로포폴"이라는 답변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 뒤로 부랴부랴 한국인 관리자가 수화기를 낚아 채

프로포폴은 병원에서 취급하지 않는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고

그 뒤로 병원은 연락두절인 상태.

 

사진 출처 :  디스패치

게다가 그 병원은 사업자 등록만 되어있고

병원 허가증은 없는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또한 의사 면허증도 없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패치 보도내용 확인.

[단독] "가짜 병원이 수상하다"…서세원, 캄보디아의 의문들

 

사진출처 : 디스패치

서세원의 사망 전 재산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니 

사업을 제안하면 여기저기서 투자를 할 만하기에

그렇게 근근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하기 전에 지내던 곳은

하루에 2~10만 원 정도 하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그냥저냥 지내고 있었다고.

그마저도 현부인인 해금연주자 김 모 씨와의 사이에 낳은

딸의 통학거리에 가깝게 거주하는 정도였단다.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 기자 영상 확인.

 

그 외 서세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는

이곳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