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맞은 화이자 백신 2차 후기_1차보다 멀쩡함 주의

Pfizer Vaccine

백신 후기들이 다양하죠.

사람들의 몸, 체질, 상태가

모두 다르니 백신 부작용도

모두 다른 게 정상이겠죠.

 

1차 접종을 9월 4일에 하고

정확히 3주 뒤인 9월 25일이 

2차 접종 예약일이었으나

그날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캔슬하고 30일로 다시 예약했어요.

 

2차 접종 후 아프다고들 하는데

굳이 맞기전부터 컨디션 안 좋을 때

맞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그랬더래요.

 

COVID 19 화이자 2차 접종 완료.

2차 접종 후 아무렇지 않음

1차 때는 임파선이 부어서 

한 3일 아팠었는데, 

오히려 2차 접종 후는

주사 맞은 부위 뻐근한 것 빼고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쫄아서 미리 사둔

타이레놀 뻘쭘.

 

 

화이자 2차 접종 후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딱 3일 지난 시점인데요,

주사 맞은 팔 뻐근한 증상도

거의 없어지고, 

열감이라든지, 두통 등

아무렇지도 않네요.

 

유언비어(!)에 따르면

1차 때만 아픈 사람들은

이미 코로나에 한 차례 

걸렸었던 사람일 수 있다는

기사를 얼핏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무증상 환자였다가

혼자 완치했다는 뜻?

주변 사람 중에도 걸린 사람이 없어서

(일주일에 몇 번씩 보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겁먹은 것과는 달리

아무렇지 않습니다.

아직 이른가요?

2차 접종 후 3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다른 분들의 후기도 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