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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 Issue

반전을 거듭하는 Kim Seon Ho 김선호 스캔들,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보낸 카톡메세지

by 4u_4us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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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팩트 보도

김선호 최영아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진출처 : 디스패치)

기사를 훑어보니

최영아 씨가 폭로 글에 밝히지 않았던 내용 혹은

왜곡한 내용은 바로

 

낙태 이후 바로 돌변했다는 것과

(사실 이 내용은 짐작할 수 있었다.

수술 시기와 이별 시기가 

상당한 갭이 있었으니.)

 

이별하기 전에

마치 함께 찍은 사진, 

함께 나눈 추억의 대화들을 

집요하게 삭제시킨 것 처럼 폭로하였으나

실은 최영아가 김선호를

몰래 찍은 영상이나 녹음파일들이었다는 것.

김선호 홈페이지

대세 배우가 되어 버린 것이 이별 사유가 아니다

최영아는 폭로에서 마치

김선호가 '뜨니까 버렸다'는 듯이 표현했지만

이별의 사유는 최영아의 잦은 거짓말과 집착이었다.

 

디스패치의 단독 기사 이전에는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연인간의 합의 하에

낙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헤어짐의 방식이 비매너라고 생각했으니.

역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더니.

 

김선호는 말을 아끼고

김선호의 지인을 물론이거니와

최영아의 지인들까지 김선호의 편에 서서

대변을 하고 인터뷰를 하고 나선 이 사태.

위에 디스패치에서 정리한 타임라인을 보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지극히 사적인 부분인

'최영아 개인문제 불거짐' 만 빼고 

어느 정도 일반적인 연인과 다를 바 없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김선호는 대세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중이었으니

대본 리딩도 하고, 촬영도 하고

연극 연습도 하고, 예능도 찍고 당연히 바쁘고

자주는 못 만났겠지만 알콩달콩 나름 잘 지낸 듯싶다.

김선호 최영아 낙태 수술 이후 호아와 포천 펫 카페 데이트 (사진 출처 : 디스패치)

위에서 언급했던 이별 사유로 

거짓말과 집착이 있었는데,

최영아의 거짓말 문제는 임신 전부터였던 거다.

그러니까 낙태 수술과는 별개로

이미 둘 사이의 신뢰에 금이 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1. 김선호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2021년 7월 7일.

김선호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 2021년 7월 7일 (이미지 출처 : 디스패치)

2.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2021년 7월 8일

최영아가 김선호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2021년 7월 8일 (이미지 출처 : 디스패치)

3. 김선호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 2021년 7월 8일.

 

김선호가 지인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 2021년 7월 8일. (이미지 출처 : 디스패치)

디스패치의 장문의 팩트 기사를

쭉 훑어보았더니 

내가 내린 결론은 

집착이 낳은 결과라는 것이다.

이별도 그렇고, 폭로 글도 그렇고.

 

왜곡된 사실로 폭로를 했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재결합이 물 건너갔으니

김선호의 커리어를 망치기 위함이었을 거다.

재결합을 원했으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이별 후에 5개월 동안

인기가 치솟고 있는 전 남자 친구를 바라보면서

그 집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게다가 갯마을 차차차를 당연히 봤을 테고

극 중 로맨스를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도

들었을 테고.. 

 

이제 어쩌나.

김선호는 다시 부활할 것이며 

이제 최영아가 사과를 할 차례인 것 같다.

 

디스패치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dispatch.co.kr/217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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