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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 Issue

일본 여배우 중 나에게 가장 친숙했던 故 다케우치 유코

by 4u_4us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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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内 結子 다케우치 유코
Yuko Takeuchi

내가 처음 일본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건,
노다메 칸타빌레부터이다.
그 뒤로 한동안 일본 드라마를 보았고,
(노다메 전이든 후이든, 
인기 있는 드라마만 찾아보았었다.)
희한하게도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
일본 드라마를 참 많이도 보았다.

일본 쇼 프로그램 smap smap 
스마스마를 보면서 
자연스레 스마프 멤버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고,
스마프의 연인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그녀를 많이 접할 수밖에 없었을 터.

그녀가 나온 모든 작품들을 본 것은 아니지만,
기억나는 것은 아주 유명한 데릴사위,
런치의 여왕과, 프라이드, 장미 없는 꽃집...
필모를 보니 98년작 영화 링도 보았고,
대표작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보았다.

그중에서도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찍은
프라이드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얼굴이 참 이쁘고,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던 모습.

개인사는 대충 알지만,
무엇이 그녀를 유서한장 안 남기고
갑작스레 세상과의 이별을 택하게 만들었을지.
궁금해도 이제 영원히 알 길이 없게 되었네.

2020년 9월 27일 새벽 1시까지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있었다는데,
혼자 베란다에서 잠시 생각에 잠긴 듯 있다가
2층 침실로 올라간듯 했는데,
이후 남편이 침실에 올라갔을 때
다케우치 유코가 보이지 않았고
옷장에서 목을 맨 다케우치를 발견..
새벽 1시 57분에 신고했다고.

 

이제는 과거의 작품 영상으로만
볼 수 있게 된 다케우치 유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1980년 4월 1일 출생.
2020년 9월 27일 사망.

전남편 나카무라 시도.
현 남편 나카바야시 타이키.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사망 공식 발표

- 관계 각처 및 팬 여러분

오늘 9월 27일, 
폐사 소속의 다케우치 유코(향년 40세)가 
자택에서 숨졌습니다.

평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이런 괴로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에 소속 탤런트, 
사원들은 놀라움과 슬픔으로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현재 확인 중입니다.
매스컴 여러분께는, 
가족·친족의 깊은 슬픔을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0년 9월 27일
주식회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감히 한마디 적어본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던,
너무 많은 짐을 들고 있던
여배우는 아니었을까...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다.

더 나아가야 할 것 같은데
희망은 그러해도
현실은 점점 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까?
그럴 필요 없는데...

다들 언제나
연예인이던 운동선수이건,
정치인이건 간에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사람은 있고
산 꼭대기에서 
내려올 길에 대해서 플랜을 짜야
하기도 하니까.

아이고...
내 20대에 
함께 해줬던 다케우치 유코상.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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